새로운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햄프씨드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햄프씨드는 대마의 씨앗을 일컫는 것으로 `대마`의 환각을 일으키는 성분이나 독성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햄프씨드는 `젊음의 씨앗`이라 불리며 최근 북미를 중심으로 유럽, 호주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삼씨로 알려진 햄프씨드는 동의보감에 따르면 단백질과 좋은 지방질이 풍부해 당뇨·신경통 등을 치료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햄프씨드는 우리의 밥상에서 잡곡밥, 멸치볶음, 나물 등에 첨가하는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