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추성훈-추사랑 부녀, 아쉬운 작별 인사…“죽을때까지 가져 갈 수 있는 추억”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등공신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드디어 마지막 인사를 한다.

20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3년간 ‘슈퍼맨’과 함께 했던 추사랑 추성훈 부녀의 마지막 촬영이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추성훈은 ‘러브 유’라고 쓰여 있는 케이크를 들고 있어 마지막을 실감케 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추성훈은 “‘슈퍼맨’에서 만든 추억은 내가 죽을 때까지 가져갈 수 있는 추억”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추사랑 역시 마지막 촬영 소식에 “마지막 촬영 싫어~ 더 놀고 싶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추블리’ 부녀의 사랑스러운 마지막 방송은 20일 오후 4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