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의 등장이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 에서는 ‘꽃을 쓴 남자’의 정체가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김정훈은 ‘우주요원 넘버세븐’과 함께 쿨의 `올 포 유(All For You)`를 열창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판정단은 그의 정체를 놓고 `40대 같다`, `환갑이 넘었다` 등 이라고 지적해 그의 등장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한편, MBC‘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