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 송승아 부부의 일상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열이 안오르니 아픈 조아너두, 삼일을 밤새운 나도, 밖에서 마음졸이던 오빠도... 모두 살거같다ㅠㅠ 아프지말자 우리딸 #장부녀 #나도조아랑사진좀찍어주라오빠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범준은 딸에게 모자를 씌워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딸을 바라보는 장범준의 흐뭇한 미소가 딸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장범준이 25일 발표한 2집 신곡 `빗속으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