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강준이 조타와 다정히 밤사냥에 나섰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배우 서준주이 가수 조타와 다정한 모습으로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강준은 조타와 바나나 열매를 발견했지만 아직 익지 않은 바나나에 수확을 포기하고는 코코넛 크랩을 발견해 사냥에 나섰다.
특히 조타는 “어서 잡자!”라며 도끼를 사용해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자 서강준은 “손 조심해”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이후 조타는 잡겠다는 집념 끝에 “오! 내가 잡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