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가 최종 데뷔 멤버 1위로 꼽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게될 최종 데뷔 멤버 11인이 공개됐다.
이날 최종 순위 발표에서 전소미는 김세정과 엄청난 득표 차이를 보이며 최종 1위 센터멤버로 확정돼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전소미는 “저를 만들어준 JYP에 감사하고 `프로듀스101` 프로그램 정말 감사하다. 트레이닝 해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참가했던 동료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특히 전소미 외 10인 멤버로는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으로 최종 확정돼 환호를 받았다.
한편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오는 5월초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약 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