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백종원이 ‘부산해녀김밥’에 감동을 했다.
2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백종원이 부산의 바닷가에서 해녀 할머니의 손맛이 가득담긴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부산의 한 바닷가에서 해녀 할머니들이 판매하는 싱싱한 해산물은 물론 김밥에 해산물을 얹어 먹으며 감탄을 했다.
특히 백종원은 “김밥에 우니를 올려 먹는 건 상상도 못 해봤네”라며 “속재료가 화려하진 않은데, 정성스러운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김밥이)아름답다”라고 극찬을 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