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옥주현, 뮤지컬 ‘스위니토드’로 첫 호흡 기대감 UP ‘화려한 캐스팅’

조승우 옥주현
 출처:/ 뮤지컬 '스위니토드'
조승우 옥주현 출처:/ 뮤지컬 '스위니토드'

조승우 옥주현이 뮤지컬 ‘스위니토드’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6일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조승우, 양준모, 옥주현, 전미도, 서영주, 윤소호 등의 화려한 배우들로 구성돼 시선을 모았다.



특히 뮤지컬계 티켓 파워 조승우, 옥주현이 함께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높였다.

또한 아내와 딸을 빼앗긴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은 조승우와 양준모가, 그런 스위니토드에 연정을 품고 복수를 도와주는 파이가게 주인 러빗부인 역은 옥주현과 전미도가 더블 캐스팅 됐다.

한편 조승우, 옥주현 등 역대급 캐스팅의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오는 6월 21일부터 막을 올린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