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바운티헌터스’가 중국 개봉을 확정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민호 주연의 한중합작영화 ‘바운티헌터스’가 중국 성수기인 7월 1일로 개봉 날짜를 확정해 중국팬, 국내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자 측에서는 “이 영화는 액션과 코미디를 아우르는 작품 소재가 대중적 흥행 코드와 잘 맞아 떨어지며 실감나는 캐릭터가 역동적으로 느껴질 것”이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극 중 이민호는 ‘이산’ 역을 맡았으며 총명하지만 가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캐릭터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바운티헌터스’가 개봉할 7월 1일은 중국에서 학생은 물론 직장인들 휴가 시즌이라고 알려져 있어 벌써 흥행 대박 조짐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