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첫방송을 앞두고 박신혜와 김래원이 본방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남쌤. 홍지홍쌤. 세상에 이렇게 잘생긴 선생님이 어딨어. 아시죠?! 오늘 닥터스 첫방! 밤 9시 55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닥터스'의 주인공 박신혜와 김래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교실을 배경으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이다. 김래원의 품 속 박신혜는 깜찍한 브이를 지어보이며 상큼해진 미모를 발산했다.
'닥터스'는 고등학교 시절 반항아 유혜정(박신혜 분)이 고등학교 시절 스승이던 홍지홍(김래원 분)과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난 평생 한 번 있을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