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원택(1Take)과 프로듀서 트리피가 신곡을 발표한다.
원택과 트리피는 20일 정오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드라이빙(DRIVING)’을 공개한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에 따르면 ‘드라이빙’은 일렉트로 팝 사운드의 비트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드라이빙에 비유한 노래다.
원택은 지난 2005년 '슈퍼 우먼(Super Woman)'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던 가수 출신 프로듀서다.
트리피 또한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 가수 베이빌론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데뷔해 그루브한 리듬을 베이스로 퓨쳐,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신예 프로듀서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택은 이번 ‘드라이빙’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누-소울 뮤지션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비트감 강한 일렉트로 사운드와 소울풀한 노래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오랜만에 보컬로 돌아온 만큼 다양한 공연 무대를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