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서진이 이진욱을 고소한 악성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반서진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진욱과 자신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반서진은 "이진욱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고 만난 적도 없다"며 "내용을 봤는데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반서진은 최근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라는 루머가 퍼져 곤혹을 격고 있다. 그는 최초 유포자를 체포해 달라며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
반서진은 "연관 검색어에 자꾸 내 이름이 뜨고 있어 피해를 입었다. 너무 민망하고 수치스럽다"고 맑혔다.
반서진은 모델 겸 전직 가수로 2008년 여성그룹 미라클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반서진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미라클 뷰티'를 운영하고 있다.
반서진의 SNS에는 다양한 근황 인증샷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일상 속 반서진은 여신 미모를 빛내며 모델 다운 의상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