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이찬오와 방송인 김새롬이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는다.
앞서 23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이찬오·김새롬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이찬오와 김새롬은 이날 오후 서울 가정법원을 방문해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협의이혼 절차를 함께 밟았다고 전해진다.
이찬오는 스타 셰프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새롬은 모델 출신으로 2004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게 데뷔 이후,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