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 진출 성공을 위해 봤던 오디션 횟수를 밝혔다.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87화에서는 자취 19년차 베테랑 배우 다니엘 헤니의 LA 생활 마지막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2007년부터 계속해서 오디션을 본 것을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며 “수많은 작품들에 도전했다. 거의 될 뻔한 적도 있지만 좌절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계속 도전한 끝에 결국 성공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오디션에 도전할 것이다. 이제 재미있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