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조혜련이 종합 매니지먼트사 JD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JDB엔터테인먼트는 17일 조혜련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조혜련과 한 식구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에너지가 전해진다. 다년간의 방송 노하우를 다져온 조혜련과 함께 더욱 즐거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90년대 초반 데뷔를 시작으로 코미디와 예능을 섭렵했다. 아울러 노래와 연기에도 도전하고, 다이어트와 제2외국어 관련 서적과 함께 자기계발서를 출간하며 활약해왔다.
JDB엔터테인먼트는 김대희, 김준호, 김준현, 김지민, 박나래, 유민상, 홍윤화 등이 속해있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