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X박정민 주연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3월 9일 개봉

출처 :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스틸
출처 :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스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가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재탄생한 지젤(류현경 분)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 분)의 비밀을 다룬 블랙코미디 영화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대 됐으며,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상영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주연을 맡은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은 이미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작품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첫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 스틸은 류현경과 박정민의 옆모습과 뒷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속 지젤과 재범으로 변한 류현경과 박정민은 화사한 핑크 빛 배경 앞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