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과 류현경이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코믹한 b컷이 눈길을 끈다.
아직까지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다른 SNS를 하지 않고 미니홈피를 한다고 밝힌 류현경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류현경은 "영화 포스터의 오마주ㅎㅎ 우리끼리 b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어깨를 들썩이며 알 수 없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류현경과 발랄한 모습의 박정민이 담겨 있다.
한편 박정민과 류현경은 22일 오후 갤러리 토크 V라이브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