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또…’나혜미 에릭’ 열애 인정 ‘결정적 한방’
나혜미와 에릭이 결국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에릭 측은 23일 “나혜미와 에릭이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이미 2014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열애설에 확실한 답을 내지 않았고, 그로부터 4년 만에 인정하게 됐다.
하지만 이와 같은 열애 인정에는 결정적인 한 방이 있었다. 바로 디스패치가 공개한 에릭 나혜미 커플의 데이트 사진 때문이다. 디스패치는 오후 1시 12분경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포착한 에릭과 나혜미의 영화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 공개되기 20분 전 에릭 측은 나혜미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를 시작한 정확한 시기와 앞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결국 결정적인 증거가 나타나자, 에릭은 나혜미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결정적 한 방이 4년 동안 숨겨왔던 열애사실을 인정하게 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