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부인, 11살 연상 아내의 화끈한 몸매 "그건 속옷이잖아"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가수 일라이의 부인의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오전 재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15개월 된 딸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일라이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는 아이와 함께 수영장에 가는 것에 대해 불안해 했다. 불안하기는 아내도 마찬가지.

하지만 아내 지연수는 가지고 있던 비키니 수영복을 꺼내왔고, 일라이는 "그건 속옷이잖아"라며 잔소리를 늘어놨다.

일라이는 이어 해녀복장과 캐릭터가 그려진 래쉬가드를 권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