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가 뉴스룸 손석희, 홍준표 설전을 언급했다.
신동욱 총재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석희·홍준표 ‘인터뷰 설전’ 문재인 10분 내로 제압할 자신 있다는 홍준표 수락연설 빈말 아님을 증명한 꼴이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손석희 여우라면 홍준표 여우 사냥개 격이다. 여우에게 홀려도 정신만 차리면 여우 목도리도 가질 수 있음을 생방에 입증한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신동욱 총재가 뉴스룸 손석희, 홍준표 설전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