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이 전 남편 송종국을 저격한 발언을 남겨 누리꾼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잎선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른 남자가 없으면 안 되는 것들만 좋아하네요(중략)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린거죠"라며 이혼 후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며, 전 남편 송종국을 저격했다.
박잎선은 과거 송종국과 2015년 이혼하며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박잎선은 당시 SNS를 통해 "우리 지아 지욱이 아프게 한 만큼 너에게 돌려줄게"라고 돌직구를 남긴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