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시차’가 음원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슬리피의 우원재 따라잡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원재#유명한비니#모두가탐내는모자#그의비니를 써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우원재가 즐겨 쓰는 비니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 가까이 비니를 내려 쓴 모습이 우원재를 완벽히 묘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우원재는 지난 4일 오후 6시 로꼬, 그레이가 피처링한 ‘시차’를 발매했으며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