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의 화보 같은 일상모습이 화제다.
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etting ready for Great Gatsby Night! Just need to bling it up~”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감한 노출을 해야 하는 드레스에 블랙 퍼를 걸친 김민이 날카로운 턱선과 아찔한 쇄골을 드러낸 채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군살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현역 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한편, 김민은 2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 500회 특집에 출연해 1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