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시티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김 반장의 지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 반자은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 반장은 북산한 등산 입구에서 지인을 만났다. 지인이 팔고 있던 물건을 살피던 중 “이거 그림 좋다”라며 가리켰다.
김 반장이 손가락이 향한 곳은 유승옥의 사진. 이에 김 반장의 지인은 “유승옥 알지?”라고 물었고, 집에 TV가 없는 김 반장은 “모른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레게음악 밴드 '김 반장과 윈디시티'의 멤버 라국산이 기내에서 전자로 된 담배를 피운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방법원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국산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라국산은 지난 2월 기내 자신의 좌석에서 전자로 된 담배를 피웠다가 승무원에게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