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의 뉴욕 매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시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를 탈퇴했으며, 이듬해 8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바 있다.
최근 한 언론매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월세 6억이라는 제시카 브랜드 뉴욕 매장'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패션의 중심 소호에 있는 아티스트 제시카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 플래그십 스토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스토어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매체는 해당 매장의 월 임대료는 약 50만 달러(한화 약 6억 원)이며, 연간 임대료는 약 330만 달러(한화 약 37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현재 '블랑앤에클레어'는 뉴욕 소호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 세계 54개 매장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아이웨어 뿐 아니라 패션 및 뷰티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8월 말부터 일본 유통에 본격 박차를 가했다.
한편, 제시카는 12일 방송된 JTBC 연습생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