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가 화제인 가운데 비키니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샤라포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약 당신이 새라면, 나는 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라포바는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선글라스를 쓴 채 블랙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샤라포바는 지난 2016년 호주오픈에서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15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으나 지난해 테니스 코트에 복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