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예비군훈련이 오늘(5일) 오전 시작한 가운데, 톱스타들의 예비군 훈련 현장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들의 예비군 훈련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예비군 훈련장에 속속 등장한 배우 현빈과 유승호, 송중기, 공유, 고수 등 전역한 남자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군복을 입어도 빛이 나는 이들의 완벽한 외모와 늠름한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국방부는 5일 전국 훈련장 260여곳에서 2018년 예비군 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예비군 훈련은 유사시에 대비해 동원 태세를 확립하고 전투 기술을 숙달하기 위해 매년 전 예비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평시 임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실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