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가 ‘죽어도 좋아’로 컴백한다.
박솔미는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KBS2 '죽어도 좋아‘로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남편인 한재석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재석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원스텝’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한재석의 근황은 박솔미의 SNS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박솔미는 지난 8월 가족과 함께 떠난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한재석은 딸을 품에 안은 채 밝은 바닷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한재석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4월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