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폭풍 성장한 근황 모습 'YG보석함 탈출할까'

(사진='YG보석함' 캡처)
(사진='YG보석함' 캡처)

방예담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3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준우승자인 방예담의 근황 모습이 ‘YG보석함’ 선공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그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차세대 YG 남성 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에 출연한다.

그는 어느덧 17세로 이미 탄탄한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그는 지난해 노래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2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의 유망주이자 강력한 데뷔 후보로 꼽히고 있다.

영상에서 자신의 매력으로 마성의 목소리를 꼽은 방예담은 “사람들이 힘을 얻고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파워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방예담과 함께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최현석, 이병곤, 김준규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김승훈, 김도영, 이미담 등의 연습생도 모습을 드러냈다.

‘YG보석함’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29명의 연습생이 출연하며 4일에 걸쳐 간단한 인사말과 퍼포먼스 모습이 담긴 소개 영상이 공개된다.

한편 ‘YG보석함’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