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연출가 허신애가 임신했다.
7일 TV리포트는 김성규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겸 연출가 허신애는 허니문베이비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헤당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임신 12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김성규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태명은 꿀꿀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해 여름 연출자, 뮤지컬 배우로 처음 만나 10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7월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열애 9개월 만에 두터운 사랑과 신뢰로 결혼에 골인하게 된 두 사람은 첫 아이를 '허니문 베이비'로 갖게 되며 빠르게 가정을 꾸리게 됐다.
두 사람은 당시 12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