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모친상, 안타까운 비보

배우 이광기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광기 측에 따르면 어머니 한복남 씨가 14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후 1시다.
 
이광기는 ‘태조왕건’, ‘야인시대’, ‘장희빈’, ‘정도전’ 연극 ‘가시고기’, ‘민들레 바람되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예능에도 진출하며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었다.앨범 ‘웃자웃자’를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지난 2017년에는 사진전을 내고 사진작가로도 데뷔하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최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아빠가 보고 있다 시즌3’,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