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 부부가 딸 시온 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20일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함께 사용하는 공용 인스타그램에 “유명하다는 베티스 티룸도 가보고^^ 시온이는 아이스크림 세스쿱 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딸 시온 양과 함께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딸은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거나 딸의 얼굴에 입맞춤을 하고 있어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한편, 두 사람은 6개월 열애 끝에 2013년 7월 결혼, 2년 후인 2015년 9월 득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