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누가 뭐래도 데이터 시대로 데이터 사용이 폭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데이터 보안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백업과 스토리지 용량은 기업에겐 큰 고민이다. 날로 늘어가는 데이터 양으로 기업들은 시간과 용량을 절약할 수 있는 백업 기술이 절실해졌다.
기존의 기업들이 사용해온 백업과 아카이브 데이터를 저장하는 백업 스토리지(secondary storage)는 1차 스토리지 시스템에 비해 보통 10배에서 20배 더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한다. 이런 백업 스토리지는 대부분 기존 백업 소프트웨어를 위한 중복제거 백업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또는 중복제거 기능을 포함한 올인원 백업어플라이언스로 구축돼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퀘스트 소프트웨어는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데이터를 손쉽게 이동하고, 복구 및 저장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정의 백업 스토리지를 구현한다. 조직 또는 서비스 제공업체는 자체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를 만들고 서버에 스토리지 용량을 공급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가상 머신으로 실행해 원격으로 쉽고 간편하게 구축돼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단일 노드(또는 VM)에 설치돼 데이터센터의 수평 확장으로 필요한 용량과 성능을 선택할 수 있고 소스 측 중복 제거, 높은 호환성과 백업 성능을 개선하는 SMB 및 NFS 프로토콜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allshowTV와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오는 10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백업 대세, 소프트웨어정의 백업스토리지 최적 활용법’이라는 주제의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백업 스토리지가 진화해온 과정과 소프트웨어정의 백업 스토리지의 필요성, 퀘스트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정의 백업 솔루션 특장점과 다양한 규모와 산업의 기업에서 상황별로 최적화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상세히 소개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9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