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글로벌 엘링’을 만난다.
엘라스트는 지난 2일 글로벌 팬덤 라이브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식 팬클럽 ‘엘링’ 멤버십을 오픈했다.
엘라스트의 공식 팬클럽 회원이 되면 모바일 멤버십 카드 증정을 비롯해 멤버십 전용 공식 상품 구매, 공연 시 선 예매 및 추첨제 참여, 공개 방송 응모,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글로벌 팬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 또는 엘라스트 커뮤니티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언제든 공식 팬클럽에 참여할 수 있다.
엘라스트는 지난 2020년 미니앨범 ‘Day Dream(데이 드림)’으로 데뷔 후,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3집 ‘ROAR(로어)’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에 올랐으며 일본, 남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Thrill’을 발매하며 올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한층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엘라스트의 변신에 국내외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신곡 컴백에 이어 공식 팬클럽까지 오픈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엘라스트는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