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무진이 '만화'같은 공간으로 팬을 초대한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두 번째 미니앨범 '만화 (滿花)'로 컴백한 이무진이 8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과 동대문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오피셜 테마카페는 이무진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미공개 PVC 포토카드, 사인 사진 증정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또 오피셜 테마카페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무진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2종 중 1종이 랜덤 지급된다.
이무진의 오피셜 테마카페는 후즈팬카페 명동점과 후즈팬카페 동대문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후즈팬카페 동대문점은 지난달 27일 론칭한 F&B 특화 매장으로, 다채로운 K스타일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후즈팬카페 동대문점의 오픈을 기념해 명동점과 동대문점을 모두 방문한 고객에게는 이무진이 직접 그린 '플라워 키링'을 지급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무진과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오피셜 테마카페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위치, 이용 방법은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X(구 트위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무진은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만화 (滿花)'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만화 (滿花)'에는 타이틀곡 '청춘만화'를 비롯해 '가면 세계', '무무의 하루', '별자리', '우리 둘이서', '반투명 이방인'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또 이무진은 '만화 (滿花)'의 발매에 맞춰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무진의 브랜드 콘서트 '별책부록'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창원, 대구, 고양시 등에서 이어진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