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의진이 일본 현지에서 호평 중이다.
신의진은 지난 9월 25일 일본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일본 버전 '少女、光を駆ける(쇼죠, 히카리오 카케루)'를 공개하며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신곡은 첫사랑의 두근대는 감정을 신의진만의 밝고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로 표현한 J록 스타일 곡이다. 작곡가 허윤원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신곡 공개 이후 일본 현지에서는 "신의진은 한국의 요아소비"라고 호평하면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지난 6월 도쿄 트윈박스 아키하바라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신의진은 10월에도 일본 현지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