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9 16:00
민영 2기 KT, 이런 수장 뽑아야 산다
민영 2기 KT그룹 수장을 뽑기 위한 일정이 오늘 시작됐다. 늦어도 19일까지는 사장후보가 결정된다. KT는 지금 중요한 국면을 지나고 있다. 정부의 지분이 단 1%도 없지만 보편적 서비스 제공과 같은 공익성을 만족시켜야 한다. 정부정책과 팀워크를 맞춘 투자로 IT산업의 선순환 구조 창출에도 앞장서야 하는 위치다. 동시에 50% 지분율에 육박하는 외국인 주주를 만족시키는 수익성의 극대화 과제도 안고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강한 리더십으로 국면전환을 이끌 리더가 필요하다. 또 한국IT호의 바퀴를 다시 돌리기 위한 민간중심의 엔진을 바로 잡아야 한다. 민영2기 KT 사장이 극복할 과제와 비전을 제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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