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성현희 기자

전자신문 성현희 기자입니다. 조금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매일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자에게 메일 보내기
  • 기사 썸네일
    민주 압승-국힘 참패...민심, 정권을 심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 포함 단독 과반 의석 확보가 확실시 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당권을 공고히할 기반을 마련했다. 반면 집권 3년차 윤석열 정부는 남은 임기를 ‘여소야대’ 국면에서 완주해야 하는 곤혹스런 상황에 놓였다. 10일 중앙선거관기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

    2024-04-10 23:35
  • 기사 썸네일
    다시 여소야대....민심은 정권심판 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범야권 비례정당을 포함해 과반 의석을 확보, 원내 1당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개표 초반 여야 혼전세를 보였으나 민주당이 우세를 점했다. ‘정권 심판을 위해 힘을 실어 달라’는 야당의 호소가 국민의힘이 내세운 ‘정권안정론’보다 더 유권자의 마음을 얻었다

    2024-04-10 22:22
  • 기사 썸네일
    [선택 4·10]민주당, 압승 유력…방송3사 출구조사서 '여소야대' 전망

    민심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을 포함해 과반 의석을 확보해 원내 1당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조국혁신당까지 합치면 범야권 200석 차지도 가능할 전망이다. ‘정권 심판을 위해 힘을 실어달라’는 야당의 호소에 민심이 호응

    2024-04-10 18:50
  • 기사 썸네일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6.9%…지난 총선보다 1.1%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9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9%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8.0%보다 1.1%포인트(p) 낮다. 6.9%는 선관위에 시간별 투표율이 공개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가장 낮은 오전 9시 기준

    2024-04-10 09:37
  • 기사 썸네일
    [선택 4·10]선관위원장 “부정선거 주장, 민주주의 훼손 행위…선거일 투표 철저히 준비”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2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사전 투표 관련 부정선거 주장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노 위원장은 9일 ‘모두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함 보

    2024-04-09 17:06
  • 기사 썸네일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나”…30대 이하 청년 후보자 비율 '5.3%'

    4월10일 제22대 총선에서 30대 이하 청년 후보자 비율은 전체 후보자의 5.3%(3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 후보자는 전체의 84%를 자지하는 등 미래세대 ‘청년’을 대표할 후보자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40대 후보자도 73명에

    2024-04-09 16:03
  • 기사 썸네일
    대한민국 선택의 날…국정안정 vs 정권심판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택의 날’이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 집권 3년차에 치뤄지면서 정권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다. 현 정부가 재신임을 받느냐, 아니면 견제 심리 발동으로 제동이 걸리느냐가 유권자 손에서 판가름 난다. 지난 5·6일 이틀간 사전투표에서 역대 총

    2024-04-09 13:22
  • 기사 썸네일
    [4·10 총선]'조국혁신당' 돌풍에 국힘·민주 비례정당 좌불안석

    4·10 총선을 코앞에 두고 비례대표 의석 46석을 놓고 쟁탈전이 거세다. 특히 창당 한달여만에 조국혁신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나타내면서 기세등등해진 반면, 제 3지대 돌풍을 예고했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2024-04-08 15:48
  • 기사 썸네일
    고개 드는 '사전투표 조작설'…선관위 “사실무근”

    4·10 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이 또 다시 이번 총선에서도 제기됐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은평구선관위 관외사전투표 투표함 투입 영상을 올리면서 “어떻게 한 지역구 주민들의 관외 사전투표자 수가 저렇게나 많을

    2024-04-08 15:00
  • 기사 썸네일
    한동훈 “일하는 척, 삼겹살 먹은 척, 검사인 척 하지 않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저희는 일하는 척, 소고기 먹고 삼겹살 먹은 척, 검사인 척, 위급 환자인 척 하지 않겠다”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광주 태전지구 지원유세에서 “저희는 진짜 일하고 싶

    2024-04-08 11:02
  • 기사 썸네일
    [총선 D-2]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여야 셈법은…남은 과제는 '중도층 확장'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지난 5일과 6일 총선전 사전투표를 했다.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28%를 기록하면서 여야 셈법도 복잡해 졌다. 저마다 높은 투표율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해석하며 사전투표 열기를 본투

    2024-04-07 14:04
  • 기사 썸네일
    [4.10 출사표]'탈북공학도' 박충권 “국방·안보·과학기술 분야 발전 기여 자신”

    “저는 탈북민이면서도 전문성을 갖춘 청년 공학자입니다. 북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했던 경험과 한국에서 재료 공학 박사를 취득한 것을 기반으로 국방·안보·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박충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는 북한 체제

    2024-04-07 12:42
  • 기사 썸네일
    사전투표율 역대 총선 최고…“이조심판” vs “정권심판” 최종 누구 손 들어줄까

    4월 10일 총선일에 앞서 치러진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과 6일 이틀에 걸친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1.28%로 총선 기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1대 총선 26.69%보다 4.59%포인트(p)

    2024-04-07 10:56
  • 기사 썸네일
    사전투표 1천만명 돌파…오후 2시 투표율 24.93%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후 2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24.93%을 기록했다. 4년 전 21대 총선 동시간대 20.45%보다 4.48%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누적 투표율이 24.9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5일) 사전투

    2024-04-06 14:21
  • 기사 썸네일
    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사전투표율 14.08%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 날인 5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4.08%로 나타났다. 이미 지난 21대 사전투표 첫날 전체 집계 투표율(12.14%)을 훌쩍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현재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2024-04-05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