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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희 기자

전자신문 성현희 기자입니다. 조금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매일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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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 두고 '힘겨루기'에 '민생법안' 무더기 폐기 위기

    여야가 21대 국회 회기 종료를 한 달여 앞두고 의제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면서 자칫 AI기본법을 비롯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의료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이 무더기 폐기 위기에 몰렸다.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을 향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채

    2024-04-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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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낙선의원 만난 尹 “당정 역량 튼튼해지도록 최선 다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당정의 역량이 튼튼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낙천·낙선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오찬을 하며 당과

    2024-04-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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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차기 비대위원장은 '5선이상 현역'…핵심 과제는 '전대 룰' 변경

    국민의힘이 차기 원내대표 선출 전까지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6선의 조경태·주호영 의원을 비롯해 5선인 권영세 의원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23일 간담회를 갖고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5선 이상 22대 국회 현역 의원을 추대해 전당대회를 서둘러

    2024-04-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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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연구원, 25일 국민의힘 총선 참패 분석 토론회 개최

    여의도연구원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부족한 점을 분석하고 보수정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24-04-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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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옥 “영수회담서 '전 국민 25만원' 보다 생산적 의제 다뤄야”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회담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주요 의제로 다루기보다 물가 대책 등 현안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 권한대행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께서는 영수 회담 의제에

    2024-04-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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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분석]초선에 그치는 과기·IT人…“적어도 국회 10%는 차지해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출신 당선인은 7명이다. 이중 6명은 국회 첫 입성 ‘초선’이다. 재선 이상으로는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 4선 중진이 된 안철수 의원이 유일하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활약했던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24-04-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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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격차 해소 나선다”…'한국디지털포용협회' 창립

    ‘한국디지털포용협회’가 창립됐다. 디지털격차 해소, 디지털역량 강화, 디지털권리 증진 등을 목표로 한다. 한국디지털포용협회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인나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미디어 관련학계 및 에듀테크 교육업계로 구성된 준

    2024-04-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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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의 왜곡한 '비례대표제'…전문가들 “22대 국회 전반기에 선거제 개혁 나서야”

    여야 모두 22대 총선을 앞두고 만들었던 비례정당과 합당에 나서면서 4년전 ‘꼼수 위성정당’ 사태가 재현되고 있다. 소수 정당의 국회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만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를 철저히 왜곡됐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준연동형

    2024-04-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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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당대표 비서실장에 차규근…홍보위원장 이해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비서실장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출신인 차규근 당선인이 임명됐다. 조국혁신당 중앙당은 17일 당대표 비서실장에 차 당선인, 여성위원장 김선민 당선인, 홍보위원장 이해민 당선인 등 주요 1차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당대표 비서실 부

    2024-04-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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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윤재옥 비대위' 유력…·초선·원로과 연이어 논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7일 22대 총선 초선 당선인들과 당 원로들까지 폭넓게 만나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위기 수습책마련에 나섰다. 당내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본인이 추대되는 분위기를 재차 확인, 심사숙고에 들어갔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초선

    2024-04-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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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미래, 지도부 사퇴→비대위 전환…위원장에 이석현 전 부의장 지명

    새로운미래는 17일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기 위해 당 지도부 총사퇴와 함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새로운 비대위원장으로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을 지명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새로운미래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신임을 얻지 못하

    2024-04-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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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10주기…與 “재발 방지 노력” 野 “정치 책무 다할 것”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16일 여야가 한목소리로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정치적 역할론을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세월호 참사 재발 방지에 역량을,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책임을 강조하며 이태원참사특별법의 21대 국회 내 처리를 내세웠다. 여야 지도부는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

    2024-04-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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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 3대 정치개혁법 발의…“법사위 기능 분리해 월권 방지”

    김진표 국회의장이 21대 마지막 임시회의를 앞두고 ‘정치개혁’ 3대 과제 관련 법안을 16일 발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법안의 체계자구심사제도를 담당할 국회 ‘법제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국회법은 상임위원회에서 법안 심사를 마치면

    2024-04-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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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실무형 비대위' 꾸린다…이르면 6월 전당대회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목표로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뜻을 모았다. 내달 초 윤재옥 원내대표가 비대위를 먼저 꾸리고, 이후 선출되는 새 원내대표에게 권한을 넘기는 방안이 유력하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주호영·정진석·한동훈 비대

    2024-04-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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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옥, “오로지 국민의 기준으로 당 방향 정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6일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민심의 평가를 두려워하며 국민의 기준으로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어제 중진들과 간담회

    2024-04-16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