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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희 기자

전자신문 성현희 기자입니다. 조금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매일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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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미래전략포럼]“디지털 혁신 골든타임, 곧 끝난다”…'특별상임위' 신설로 법·제도 개선해야

    대한민국 미래디지털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회에 전담 ‘특별상임위’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방송·통신 분야를 놓고 갈등이 격해지면서 인공지능(AI)을 중심축으로 한 디지털 대전환기에 맞서 제도 혁신이

    2024-09-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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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野 입법 폭주 맞서 민생·미래 집중”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생’ ‘미래’ ‘개혁’에 방점을 두고 중점과제를 추린 이른바 ‘4·4·4정책’을 내놓았다. 또 국회 정상화를 위해 여야정 민생협의체와 민생입법 패스트트랙, 의원 윤리실천법 등을 제안했다. 추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2024-09-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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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산업 육성책 시급”…최수진 의원, 유전자 규제 완화 입법 추진

    미국, 일본, EU 등 주요 선진국에서 ‘유전자교정생물체 ’에 대한 규제완화를 통해 첨단 바이오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법안 발의에 나선다. 최 의원은 기후변화 대응, 식량안보 차원에서 첨단 바이오산업인

    2024-09-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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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당, '제정당 민생개혁협의체' 제안…“모든 정당이 힘 모아야”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회담에서 합의했던 ‘공통공약 협의기구’를 넘어 모든 여야 정당이 참여할 수 있는 ‘제정당 민생개혁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혁신당 소속 의원 12명 전원은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통공약 협의기구’에

    2024-09-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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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최형두 의원 “자동차 반도체 시장 90%가 외산… 쇼킹”

    최근 자동차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이 빠르게 확대 적용되면서 고성능의 반도체가 핵심 부품으로 떠올랐으나, 관련 시장을 외산 제품이 90% 이상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향 반도체는 상대적으로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만

    2024-09-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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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겸 의원, AI 토론회 주관…“진흥과 위험 대비, 동시 이뤄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민국 AI 생태계 특징과 발전 방향’ 토론회를 주관한다. 토론회에서는 AI 생태계의 규모나 다양성이 새로운 차원으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위치를 되돌아보고 지속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논의될 전망이다. 4일

    2024-09-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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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엔비디아, AI 반도체 협력 확대...이달 캘리포니아서 실무 협의

    네이버가 이달 말 엔비디아(NVIDIA) 본사를 방문해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을 추가로 논의한다. 지난 6월 양사 경영진이 ‘소버린(Sovereign) AI’ 협력에 대해 논의한 미팅의 후속 조치로, 양사가 새 프로젝트에 착수할지 주목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

    2024-09-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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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구미서 반도체산업육성 논의…“말로할 때가 아니라 이제 실천할 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경북 구미를 찾아 반도체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에서 반도체특별법 처리에 힘을 합치기로 합의하면서 후속 실무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3일 한 대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 기업 원익큐엔씨 방문한

    2024-09-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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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애 의원, 가짜뉴스 유포 행위 강력 규제 법안 발의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유튜브 등 인터넷 정보통신망을 활용해 가짜뉴스 등 허위조작정보를 유포하는 행위를 강력하게 규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경제적 이익 등을 목적으로 허위조작정보를 유포하는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서다. 김 의원은 3일 정보통신망에 유통이 금

    2024-09-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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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환자 곁 떠난 전공의가 먼저 잘못…2000명 증원 고집 않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 정원과 관련해 기존 2000명을 고집하지 않고 의료계 단일안을 가져오면 정원 조정에 나설 의향이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한 총리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2000명 증원을 고집하지 말라’는 야당의원의 질의에 “20

    2024-09-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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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정 의원,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 추진

    전기차 소유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자동차 이력 관리 정보 대상에 배터리 제조사를 포함하고, 구매 전 단계에서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국민의힘 김희정

    2024-09-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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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디지털미래전략포럼' 출범 정책토론회

    전 세계가 디지털 혁명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컴퓨팅, 로봇 등의 디지털 혁신 기술은 향후 수십년에 걸쳐 인류 문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 입니다. 노동, 에너지, 모빌리티, 농식품 등 사회·경제 전 분야에 ‘파괴적 혁신’을 촉진해 모든 것이

    2024-09-0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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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불참 속 '최장 늑장 개원'…의장 “갈등 속 할 일은 하는 것이 정치”

    국회는 2일 오후 22대 국회 개원식 겸 9월 정기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우 의장의 통보로 9월 정기국회 개막에 맞춰 우여곡절 끝에 열렸다. 개원 95일만으로 1987년 이후 역대 ‘최장 지각 국회’다. 게다가 행정부 수장인 윤석열 대통령까지 불참하면서

    2024-09-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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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애 의원, 車 급발진 사고 원인 규명 법안 발의

    최근 급발진 추정 사고 증가로 사고 원인을 두고 사회적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 원인을 신속·명확하게 규명하고 근본적으로는 급발진 사고 예방을 도모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2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자동차제작자 등이 사고기록추출장치를

    2024-09-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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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시선] 막 오른 22대 첫 정기국회

    22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시작됐다. 국민 기대 속에 출범한 22대 국회는 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 기후위기, 미래 먹거리 발굴 등 향후 수년내 당면할 위기를 제 때에 제대로 해결하라는 국민적 사명을 받았다. 이들 현안은 우리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이슈들이다. 골든타

    2024-09-0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