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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기자

정책전문기자. '공공'의 역할을 고민하며,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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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신도시 착공....2026년 입주

    남양주 왕숙 신도시 건설 공사의 첫 삽이 떠졌다.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인 6만 6000호 규모로 건설된다. 2024년 하반기 본 청약, 2026년 하반기 입주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일원에서 남양주 왕숙 신도시 착공식을 개최했다

    2023-10-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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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만사]총리부터 장차관까지, 부산 엑스포 막판 유치전 총력

    ○…총리부터 장차관까지, 부산 엑스포 막판 유치전 총력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이 다음달 28일로 다가온 가운데, 국무총리부터 각부처 장차관에 이르기까지 부산 유치에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어. 한덕수 총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심포지엄

    2023-10-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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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형 입찰에 스마트 건설기술 최소 7점 배점..단독응찰도 유찰없이 추진

    앞으로 공공공사의 기술형 입찰에서는 스마트 건설 기술이 최소 7점은 배점이 되어야 한다. 단독 응찰해도 유찰하지 않고 제대로 평가해 계약할 수 있도록 평가 기준도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 기술 진흥업무 운영규정’ 개정안을 16일부터 시행한다고

    2023-10-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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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모빌리티 포럼]대한교통학회-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첫 공동 학술대회 개막

    교통과 국토도시계획 분야를 대표하는 양대학회인 대한교통학회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처음으로 공동학술대회를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각 분야 연구자들의 교류를 통해 다학제간 연구와 융합형 연구의 기초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모빌리티 &a

    2023-10-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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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모빌리티 포럼]백원국 차관 “세계 모빌리티 8700조원규모로 성장…교통 패러다임 전환”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2030년 87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세계 모빌리티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민간과 학계의 창의성 발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 차관은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전자신문-대한교통학회 모빌리티 포럼’에 참석해 “전세계 모빌리티 시

    2023-10-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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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모빌리티 포럼]국토공간 살고 싶은 곳에서 가고 싶은 곳으로.. 모빌리티 혁신이 균형발전 이끈다.

    ‘균형발전의 첫걸음은 모빌리티 혁신’ ‘인공지능(AI)은 모빌리티 발전의 새로운 터닝포인트’ 국내 최고 교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빌리티 혁신에 따른 국토·도시 미래를 내다봤다. 11일 전자신문과 대한교통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3 모빌리티 포럼’에서 기조 강연

    2023-10-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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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모빌리티 포럼] IT·교통 콜라보로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전자신문과 대한교통학회가 정보기술(IT)와 교통의 본격적인 융합에 시동을 걸었다. 이미 교통과 혁신기술이 융합한 모빌리티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가속화하고 있지만, 핵심인력의 교류, 전공의 통합 등은 여전히 큰 과제다. 모빌리티의 발전은 이동성 보장을 통해 지방시대 균형발

    2023-10-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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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국감] 국토위 국감 밤 11시 56분 종료.. 서울-양평 이슈 여전했지만 철근 누락 대책 마련 지적도

    “서울-양평 이제 그만” vs “자료 부실해 제 검증 못했다” 10일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 국정감사에서는 어김없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특혜 의혹이 시작을 뒤덮었다. 국정감사 전 이례적으로 대안노선의 비용-편익 분석

    2023-10-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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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국감] 국토위, 서울-양평 '쳇바퀴'…원 장관의 작아진 목소리

    “장관 목소리가 왜 작아집니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는 원희룡 장관의 답변 태도에 대한 야당의 질타가 이어졌다. 국토교통부의 부실한 자료 제출 역시 국감 장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의사진행발언과 자료 제출 요구에만 1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사실상 11시

    2023-10-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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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대한교통학회 모빌리티 포럼, 11일 개최

    모빌리티 혁신과 발전에 따라 국토·도시의 미래를 조망하고 그에 필요한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자신문과 대한교통학회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모빌리티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최근 자율주행자동차·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이동 수단의 등장으로 교통 분야를

    2023-10-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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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국감]환노위는 홍수와 노란봉투, 국토위는 서울-양평 여전히 쟁점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는 대규모 홍수 예방과 노란봉투법, 노조 회계공시 등 노동개혁에 대한 정책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지난 7~8월 대규모 홍수로 수해를 겪은 만큼 이달 중 치수종합대책을 공개한다. 국정감사에서도 정부의 홍수 대비 정책과 준비 정도에

    2023-10-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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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도 C-ITS 법제화 완료…업계 “한국은 표준경쟁으로 지지부진, 5G 로드맵 서둘러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관련 제도가 법제화되는 등 전세계가 C-ITS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는 표준 경쟁으로 수년을 허비한 한국이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향후 구축할 5G-V2X 로드맵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9일 업계에

    2023-10-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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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쌀 생산량 전년 대비 8만톤 줄 듯..양곡수급안정위원회 “격리 필요 없어”공감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이 368만톤으로 전년대비 8만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별도의 격리 조치는 없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농식품부 차관과 기재부, 생산

    2023-10-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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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공동주택용지 분양하고 못받은 연체금 12배 증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사에 분양한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분양금 미납액이 지난 3년동안 무려 12배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적극적인 연체금 회수 대책이 요구됐다. 9 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LH 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202

    2023-10-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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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양평 대안노선 B/C가 예타노선보다 13.7% 우수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노선의 비용-편익(B/C) 결과가 예비타당성 노선보다 13.7%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안 노선의 일일 교통량은 6000대가 더 늘어나는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타노선과

    2023-10-0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