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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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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 美 맞춤형 고압차단기 개발...배전시장 공략 박차

    LS일렉트릭이 미국 시장 맞춤형 고압용 차단기를 개발, 북미 배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배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현지 고압용 차단기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MV LIS(Load Interrupter Switch)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24-06-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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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파워의 환경경영 대내외서 인정...녹색기업 지정서 현판식

    GS파워의 환경경영이 대내외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GS파워는 24일 안양발전소에서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유재영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녹색경영체

    2024-06-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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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야, 전기본 정조준...국회 통과 미지수에 정책 부담 급증

    더불어민주당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대한 본격 공세에 들어갔다. 재생에너지, 원자력 발전 비중을 문제 삼고 나선 데 이어 국회 동의 의무화 법안까지 발의하면서 제11차 전기본을 사실상 22대 국회 초반 주요 쟁점으로 부상시켰다. 지난 회기 때 정부 숙원인

    2024-06-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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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슬로베니아 원자력에너지 협력 포럼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전 도입을 준비하는 슬로베니아의 발주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1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서 원자력에너지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슬로베니아 신규원전 발주사 GEN을 비롯한 현지 기업 13개와 한국 원전

    2024-06-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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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SKE&S 합병 카드' 만지작…100조 거대기업 나오나

    SK그룹이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리밸런싱)에 나선 가운데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가능성이 대두됐다. SK측은 ‘확정된 바 없다’고 긴급 진화에 나섰지만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업계에선 화석연료 기반의 사업

    2024-06-20 18:44
  • [인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서장 전보 △경영관리처장 신현호 △사업개발처장 민정식 △미래사업처장 강진 △통합운영처장 엄태선 △건설처장 정남성 △동탄지사장 하영민 △플랜트기술처 고장 정지 예방 TF 총괄역 오세민 ◇부서장 신규 보직 △삼송지사장 김규종 △평택지사장 김계희 ◇부장

    2024-06-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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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그린수소로 에너지 자립 나선 제주...재생E 제약발전·주민 수용성 모두 잡았다

    “그린수소를 생산·상용화한 국내 최초 사례입니다” 19일, 제주 구좌읍 행원리 소재 그린수소 실증단지에서 만난 고윤성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장은 행원 그린수소 실증사업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제주도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그린수소 생산 기술

    2024-06-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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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SMR 산단·포항~울진 수소벨트…에너지 게임체인저 육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원전, 수소를 중심으로 한 첨단제조혁신허브가 경상북도에 들어선다. 경주에 3000억원을 투입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포항과 울진을 잇는 8000억원 규모 수소경제 산업벨트도 구축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경북

    2024-06-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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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물 전력반도체 기술 고도화에 민관 1395억원 투자

    차세대 반도체로 불리는 화합물 전력반도체 기술 고도화를 위해 정부와 업계가 5년간 총 1385억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산기평),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전력반도체 업계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물

    2024-06-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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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훈 제주도지사 “데이터센터부터 감귤농사까지 그린수소 도입…재생E 단점 극복 수단”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데이터센터부터 양계장까지 생활 전 영역에 그린수소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지사는 이날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제주도의 그린수소 사업·활용 계획을 설명했다. 제주도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

    2024-06-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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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플렉스, 남아공서 AMI 시범 사업

    누리플렉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그로쓰포인트와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누리플렉스는 남아공 프리토리아에 위치한 센트럴포인트 프리신트 단지의 고압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미터(전기 및 수도), 헤드앤드시스템(HES)

    2024-06-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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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위 방폐장 구축 제반 작업 착수...지하 500m 연구시설 부지 선정 공모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기술과 안정성 등을 개발·검증할 지하연구시설 조성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8일부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지하연구시설 확보를 위한 부지공모를 시작한다. 산업부는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고준위 방

    2024-06-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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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근 산업부 장관 “동해가스전 해외 기업 참여 필수...수혜 독식 구조는 개선 필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외국의 큰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업 생산이 시작되면 천문학적 비용이 필요해 파이낸싱을 위해 외국의 큰 대기업이 들어와야 하고 기술도 (

    2024-06-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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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장관 “중앙아 3개국서 60억불 플랜트 수주 포함, 에너지·인프라 광범위 협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의 플랜트 등 수주 지원, 핵심 광물 협력 강화, 무역투자 협력 기반 강화 등 성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날 세종시

    2024-06-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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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대구시와 SMR 사업 협력...국내 최초 PAFC 기반 CO₂ 포집 기술 개발도 나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연료전지 등 에너지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혁신형 SMR(iSMR)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일대 부지 적합성·경제성 등 타당성 조사 △사업화

    2024-06-17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