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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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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이엔지, 100㎿ 규모 김제 태양광발전 사업에 모듈 공급

    신성이엔지는 김제시와 '새만금 김제시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의 일환이다. 새만금방조제 공유수면에 추진 중인 1.2G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가운데 김제시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위임

    2024-10-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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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E 설비용량 줄여야 사업허가 받는다…업계 “열공급 차질 불가피”

    정부가 집단에너지 설비의 용량을 결정하는 단위난방부하를 하향 조정한다. 이에 따라 신규 사업자는 조정 전과 같은 규모 세대에 열을 공급한다 해도 기존 대비 설비 용량을 줄여야만 사업 허가를 받게 된다. 송전망 부족으로 인해 집단에너지 시설의 전력 생산을 최소화하려는 조

    2024-10-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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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형 직류배전망 국제표준화, 韓 주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부터 25일까지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린 '2024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에 참석해 '중전압 직류배전망(MVDC)'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기술위원회(TC) 신설을 제안했다. IEC는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을 관리하는 국제표

    2024-10-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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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국감]산자위 국감 종료…체코 원전·동해가스전 의혹 공방에 헛심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4일, 여야는 체코원전 등 핵심 이슈 관련 막판 공방을 이어갔다. 산자위 국정감사는 체코 원전 저가 수출, 동해 심해 유가스전 개발 관련 의혹 등 이슈가 산적했지만 별다른 쟁점을 찾지 못한 채 끝을 맺었

    2024-10-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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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료 인상' 한전은 숨통, 산업계는 우려

    정부의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단행으로 한국전력의 실적 개선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산업용이 전체 전력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뚜렷한 실적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산업계는 연이은 전기 요금 인상으로 인해 적지 않은 부담을 떠안게 됐다

    2024-10-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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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 '영국 보틀리 ESS 발전소' 준공

    LS일렉트릭이 영국에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를 준공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보틀리(Botley) BESS 구축 사업 현장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신한자산운용, 신한은행 등 프로젝트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10-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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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용 전기요금 9.7% 인상...3년간 60% 이상 상승

    산업용 전기요금이 평균 9.7% 인상된다. 전기요금 조정을 본격화한 2022년 이래 7번째 인상으로 이 기간 인상 폭은 60%를 넘어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남호 산업부 2차관과 김동철 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2024-10-23 13:50
  • 안덕근 산업부 장관 “올해 반도체 수출 1350억달러, 역대 최대 예상”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올해 반도체 수출이 1350억달러 이상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7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올해 9월까

    2024-10-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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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카자흐, 에너지부장관 회담서 전력·플랜트·공급망 협력 확대 합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마사담 삿칼리예프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장관은 지난 6월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이후 다시 만나 에너지 분야 성과를 점검

    2024-10-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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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수소발전 입찰 시작…연료 확보 경쟁력에서 성패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입찰이 시작됐다. 다수 발전공기업·민간발전사가 수소·암모니아 기반의 전력 생산 계획을 수립한 상황으로 판매가격, 연료 수급 계획 등이 당락을 결정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부터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

    2024-10-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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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국내 최초 3D프린팅 기술 활용 원전 부품 개발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초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원전 부품을 개발, 성능 개선과 국산화에 모두 성공했다. 한수원은 원자력발전소의 발전기 차단기 냉각을 위한 '다익형 임펠러'를 설계, 생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익형 임펠러는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한

    2024-10-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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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지역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소통 자리 마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는 17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제3차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지역 순회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2024-10-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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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 시행...“선택과 집중 통한 수익성o안정성 확보”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종합 서비스, 에너지, 환경 등 핵심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 반영됐다. SK에코플랜트는 17일 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응해 반도체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테크사업 조

    2024-10-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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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국감]여야 대왕고래 공수 대결...석유공사 대응 놓고는 한목소리 비판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의 석유공사 등 에너지·자원 공기업 국정감사에서 동해 심해가스전인 '대왕고래'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됐다. 야당은 매장량 평가 기업 선정 등 사업 전반에 의혹을 제기했고 여당은 일부 사안과 관련해 사실상 정부,

    2024-10-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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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부접속·알박기 퇴출로 전력 계통 최대 2GW 확보

    전력계통부족 지역 발전사업자의 계통접속을 조건부로 허용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전력망만 선점하고 발전사업을 하지 않는 허수 사업자 일명 '전력망 알박기' 퇴출도 본격화된다. 이런 조처가 시행되면 당장 최대 2GW 규모의 전력 계통 여유분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

    2024-10-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