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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긴급회의'…최태원 “심려끼쳐 죄송”

    SK그룹이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항소심 결과를 두고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그룹 경영과 국가경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K그룹은 3일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

    2024-06-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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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빅뱅 탑도 신청한 우주여행, 결국 취소

    그룹 빅뱅 출신의 탑(본명 최승현)이 결국 우주여행을 못 가게 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1일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스페이스X의 메가로켓 ‘스타십’을 타고 달 주위를 도는 민간 우주여행 프로젝트 ‘디어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디어문’은 지난 2018년 일

    2024-06-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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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역은 아마겟돈 역입니다”…시베리아 횡단 열차, 산불 뚫고 운행

    러시아 바이칼호 인근에서 며칠째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이를 뚫고 지나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유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온라인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러시아 시베리아의 산악 지역 무이스키는 최근 덥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발생해 3만ha(헥타

    2024-06-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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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오늘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한다

    멕시코가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선출을 앞두고 있다. 인구 1억 3000만명의 멕시코에서 임기 6년(단임제)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2일 오후 6시(현지시간) 종료됐다. 선거 결과는 현지시간 오후 9시부터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개표 결과 윤곽은 이날 오후

    2024-06-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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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남부에 출몰하는 식인 악어의 최후

    미국 남부에서 악어의 공격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텍사스 휴스턴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8일 오전 8시 40분께 휴스턴 동남부 해안의 클리어 레이크와 이어진 늪지대에서 악어의 턱 안에 사람의 시신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2024-06-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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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질도 입냄새도 '악질'…美 '구취 강간범' 17년 만에 검거

    끔찍한 입냄새로 특징됐던 미국의 한 강간범이 17년 만에 다시 붙잡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당국은 지난 2007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도주한 투엔 킷 리(55)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리는 지난 2005년 2월 매

    2024-06-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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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서 감자튀김 메뉴서 빠진다…왜?

    오는 7월 26일 열리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 선수촌 식당에서는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를 먹을 수 없게 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선수촌 식당 주방 운용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간요리인 푸아그라와 함께 프렌치프라이가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06-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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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 번째 '로봇' 손가락…“참가자 98%, 1분 만에 적응 완료”

    한 손에 엄지 두 개가 있다면 일상생활이 훨씬 편할지도 모른다. 한 손으로 바나나 껍질을 벗기거나, 손쉽게 페트병의 뚜껑을 딸 수도 있다. 영국의 한 연구진은 이 같은 상상을 현실에 옮겨와 ‘세 번째 엄지손가락’ 로봇을 만들어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MRC 인지

    2024-06-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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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원 짜리 니트' 입은 日 공주 …日 누리꾼 뿔난 이유?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가 그리스 공식 방문 중 26000원짜리 푸른색 니트를 입은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왕실 대표로 참석한 공식 행사에 적합하지 않은 복장이라는 이유에서다. 30일(현지시간) 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가코 공주는 지난 26일 일

    2024-05-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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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0톤' 日 후쿠시마 핵연료 잔해…올 여름 3g 꺼낸다

    도쿄전력이 이르면 올해 8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원자로에 남은 핵연료 잔해(데브리) 시험 반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 NHK 방송 등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호기 핵연료 반출을 8월부터 10월께 사이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024-05-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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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담배가 더 몸에 나쁘다?”... 천연 니코틴보다 중독성 강할 수도

    전자담배용으로 널리 쓰이는 ‘6-메틸 니코틴’을 비롯한 니코틴 대체물질이 오히려 천연 니코틴보다 심신에 미치는 영향이 강하고 중독성이 높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의 결과 이러한 우려 때문에 관련 자료를

    2024-05-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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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펄 끓는' 인도, 52.9도 폭염에 사망자 발생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인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델리의 밀집지역 문게쉬푸르의 수은주가 섭씨 52.9도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도 기상청은 문게

    2024-05-3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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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금 7조원' 주장한 美 SEC, 권도형과 합의…얼마에?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환수금 및 벌금 규모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법원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SEC가 테라·루

    2024-05-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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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대 '2024 명품 CEO 아카데미', 현장 중심 코칭 '교육 참여 열정↑'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조찬 세미나 ‘명품 CEO 아카데미 과정’이 매주 교육 과정을 거듭하면서 교육생인 중소중견 기업 대표와 임원의 학업 열기를 달구고 있다. 지난 9일 ‘명품 CEO 아카데미 과정’ 입교식을 시작으로 입학 정원

    2024-05-31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