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의 40대 여성이 30년 동안 잠을 자지 않았다고 주장해 화제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호치민시 남서쪽에 위치한 롱안 지방에 사는 49세 여성 응우옌 응옥 미 킴은 “24시간 깨어 있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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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한숨도 안 잤다?”… 40대 베트남 여성, 무수면 주장2024-08-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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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불륜 저지른 남편 쓰러지자… 아내 “생명 유지장치 꺼달라”
10년간 외도한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지자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해달라고 요청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6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 출신의 한 남성은 결혼한 상태에서 외도를 하며 다른 여성과 함께 살고 있었다. 남
2024-08-07 20:20 -
'전범국' 독일 콘서트서 '욱일기' 꺼낸 팝스타…韓팬들 “실망”
영국의 팝 가수 아델이 독일에서 진행한 콘서트에서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 ‘욱일기’가 등장해 한국팬들의 분노를 샀다. 욱일기는 지난 2일(현지 시각) 독일에서 열린 아델의 콘서트에서 거대한 스크린에 나타났다. 아델은 이달 10회에 걸쳐 독일 뮌헨의 특설 스타디움에서 특설
2024-08-07 17:20 -
이스라엘의 '암살 1순위' 신와르, 하마스 새 지도자 됐다
하마스가 이스마일 하니예 사망으로 공석이 된 정치 지도자 후임으로 가자지구 지도자인 야흐야 신와르(61)를 선출했다. 6일(현지시각) 알자지라에 따르면 하마스 4개 지부를 대표하는 50명으로 구성된 협의 기구 슈라 위원회는 이날 신와르를 새 지도자로 선출했다. 지난 2
2024-08-07 14:01 -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버드생”…여자 육상 200m 우승자 정체는
미국의 가브리엘 토머스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생물학자’에 이어 ‘하버드 졸업생 최초의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됐다. 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200m 결선에서 토머스는 21초 83으로 가장 먼
2024-08-07 10:29 -
'아기보다 반려동물이 더 많아지는 中'…신생아 수 74년 만에 최저
중국 반려동물 수가 올해 처음 4살 미만 영유아 수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골드만삭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2030년 말에는 반려동물 수가 영유아 수의 두 배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4-08-07 10:24 -
“반려견 향수가 한 병에 15만원이라고?"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반려견을 위한 고가의 향수를 출시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돌체앤가바나는 반려견용 향수 ‘페페’를 100㎖ 1병당 99유로(약 14만7000원)에 내놓았다. 대형 패션 브랜드 업체 가운데 반려견 향수 시장에
2024-08-07 06:15 -
틱톡 '햇빛으로 여드름 태우기' 유행에...의사들 “하지 마”
최근 틱톡에서 뜨거운 햇살 아래 여드름 피부를 살균하는 이른바 ‘썬버닝’(SunBurning)이 유행하면서 전문가들이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틱톡에서는 여름마다 뜨거운 햇볕으로 여드름 피부를 태우는
2024-08-07 06:15 -
“새 모양 드론에 전기 스케이트보드까지”…中 특수부대의 훈련 [숏폼]
물속에서 한 군인이 새를 하늘로 던집니다. 그러고는 제트 서핑보드를 탄 아군들이 오면서, 적 지역에 도착합니다. 도착한 군인들은 곧바로 전기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적의 시가지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이 모습은 인민해방군 창립 9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훈련으로, 중국 해군
2024-08-07 06:15 -
혼인율 '뚝' 떨어진 중국, 대학교 '결혼학과' 최초 신설
혼인율이 감소하고 있는 중국에서 대학에 최초로 결혼학과가 개설된다, 6일(현지시간) 중국 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시민직업대학교(CCAU)는 ‘결혼 서비스 및 관리 학과’를 신설해 오는 9월 신입생 70명을 모집한다. 이 학과의 커리큘럼에는 결혼 계획,
2024-08-06 20:30 -
英 소녀가 여권 신청 거부당한 황당 사유…“왕좌의 게임 상표권 위반”
영국의 한 6살 여아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등장인물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상표권을 위반했다며 여권 신청을 거부당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최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월트셔주에 사는 여성 루시(39)는 6살짜리 딸 칼리시와 프랑스 파리로 해외여행을 가기
2024-08-06 19:50 -
파리올림픽 'XY 염색체' 복서 논란 계속…여자? 남자? 성전환?
‘XY 염색체’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두 명의 선수가 모두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종목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성별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논란의 중심의 선 선수는 알제리의 이마네 칼리프(26·여자 66kg급)와 대만의 린위팅(28·여자 57kg급). 두 사람
2024-08-06 17:20 -
트럼프 “내가 대통령이면…이란, 이스라엘에 보복 안 할 것”
하마스 정치지도자 암살 사건을 두고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면충돌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가 대통령이라면 보복은 100%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일(현지 시각)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TOI)에 따르면 미국 우익 논평가 베
2024-08-06 11:20 -
“창문 여니 사방에 벌레”… 에어컨 없는 선수촌에 또 불만 터졌다
2024 파리올림픽 선수촌의 냉방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육상 선수 에보니 모리슨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림픽 선수촌의 현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모리슨은 영상에서 수건으로 벽과 천장에 붙은 벌레를 잡으며 “에어컨이
2024-08-06 11:04 -
엔비디아·애플·구글 줄하락…순간 1000조원 증발한 M7
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1위 애플,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 세계 최대 검색엔진업체 구글 등이 줄하락했다. 로이터 통신은 시장조사업체 LSEG 데이터를 인용해 5일 하루동안 ‘매그니피센트 7’(M7) 주가 하락으로 시총이 한 때
2024-08-0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