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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를 지켜라”…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개', 경호에 투입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경호 임무에 현대차그룹의 미국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제작한 로봇개 '스폿(Spot)'이 투입됐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스폿은 미국 비밀경호국(USSS) 소속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사저 겸 베이스캠프인 플

    2024-11-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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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취임 첫날 목표는 '불법이민자 추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10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캐롤라인 래빗 정권 인수팀 대변인은 트럼프의 취임 첫날인 내년 1월 20일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

    2024-11-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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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해야”… 日 보수당 대표, 저출산 대책 망언에 '뭇매'

    일본 극우 정치인이 저출산 대책으로 “30세가 넘으면 자궁을 적출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극우성향인 일본보수당 대표 햐쿠타 나오키는 지난 8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뉴스 아침 8시'에서 당 사무총장 아

    2024-11-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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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판 라따뚜이”…유명 식당서 생쥐가 먼저 시식 [숏폼]

    중국 광저우. 생쥐 한 마리가 딤섬 찜기 위에서 만두를 갉아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10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광저우시 리완에 있는 '타오타오쥐' 식당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이 장면을 목격한 손님이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타

    2024-11-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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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고정용으로 썼는데”… 9000원짜리 英 흉상, 45억원 가치에 '깜짝'

    영국의 한 지방 의회가 문을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던 대리석 흉상이 300년 전 제작된 예술품으로 확인돼 경매에 등장했다. 한때 우리돈 9000원에 거래된 흉상은 현재 45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미술전문매체 아트넷(Artnet)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

    2024-11-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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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베팅' 머스크, 美 대선 후 자산 3000억달러 넘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자산이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다시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대선 이후 테슬라 주가가 28% 급등하면서 머스크 자산도 500억 달러 증가해 이날 기준 3137억 달러(약

    2024-11-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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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5 탑재한 비전프로 2, 빠르면 내년 가을 출시

    애플의 증강현실(AR) 헤드셋 비전프로 2세대가 빠르면 내년 가을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최신 파워 온 뉴스 레터를 통해 비전 프로 2세대가 2025년 가을 또는 2026년 봄에 출시

    2024-11-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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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내 전쟁 끝내겠다”던 트럼프, 푸틴과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이틀 뒤인 지난 7일(현지 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워싱턴포스트(WP)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2024-11-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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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 일주일 새 95%↑… 트럼프·머스크 효과에 고공행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그의 최대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밀고 있는 도지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도지코인(DOGE)은 24시간보다 33.42% 상

    2024-11-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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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나 물개, 수신”… 우크라, 북한군 무선 통신 감청 공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투입된 북한군의 무선 통신을 감청해 10일(현지 시각)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국영매체 우크린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은 9일 북한군이 복귀 명령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군 무선 통신 감청 기록을 확인했다고 전

    2024-11-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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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5, 올 3분기 가장 많이 팔렸다… “삼성은 탑10 비중 높아”

    올해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핸드폰은 '아이폰15'가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 15 기본 모델은 올해 3분기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모델로 꼽혔다. 2위는 아이폰15 프로맥스, 3위

    2024-11-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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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에 1800만원 연어 정액 주사 맞은 브라질 모델 [숏폼]

    탄력적이고 볼륨감 있는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엉덩이에 정액 주사를 맞은 브라질의 한 모델이 화제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자나이나 프라제레스(35). 프라제레스 씨는 성인잡지 플레이보이(Playboy) 2024년 3월 호에서 '세계의 완벽한 여성'으로 선정된 모델인

    2024-11-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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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빅뱅 후 15억년이 지난 초기 우주에서 이론적 한계 속도보다 40배 이상 빠르게 주변의 물질을 빨아들이는 초대질량 블랙홀(SMBH)이 처음으로 발견했다. 미국 국립 광·적외선천문학연구소(NOIRLab) 서혜원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을 이

    2024-11-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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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 이렇게 먹었다간 암 걸린다고? [숏폼]

    계란 프라이가 심장병과 암의 위험을 높인단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국제 학술지 암 예방 연구(Cancer Prevention Research)에 높은 옥시스테롤 수치가 결장암 위험을 22% 높인단 연구 결과가 실렸는데요. 옥시스테롤은 콜레스테롤이 과열되면 생성되

    2024-11-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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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페루에서 700년 전 밭을 비옥하게 만들기 위해 70명이 넘는 어린이를 제물로 바친 끔찍한 흔적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인근 지역을 정복하고 어린이들을 납치해 제물로 바친 것이라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5일(현지 시각)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2024-11-0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