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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TP, 2024년 국제수소 전시회 참가…수소 부품 기술력 홍보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그린수소 수전해센터 국제 홍보·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13일~15일 네덜란드에서 진행된 ‘World Hydrogen 2024 Summit & Exhibition(WHS)’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WHS 2024는 올해로

    2024-05-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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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값 무려 56억원”…세계에서 가장 비싼 브라질 소, 경매 나오는 이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브라질 소가 경매에 나온다.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은 유전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100만 헤알(약 56억원)로 가치가 측정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지난 3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브라질 소 비아티나(Viati

    2024-05-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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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그룹 회장 차녀, 올 10월 결혼…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사업가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가 오는 10월 서울 워커힐에서 중국계 미국인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A씨는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는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한미군으로

    2024-05-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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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지운사진이 사진첩에?”…아이폰, '영구 삭제 사진' 복구 버그

    애플이 최근 아이폰 운영체제 iOS 17.5를 출시한 가운데, 업데이트 후 수년 전 영구 삭제한 사진이 복구되는 버그가 보고됐다고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 mac)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의 한 사용자

    2024-05-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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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규슈 아오산, 화산활동 강해져… “경계 수준 2단계로 상향”

    일본 기상청이 규슈 구마모토현 아소산에서 화산 활동이 강해져 분화 경계 수준을 2단계로 상향했다. 일본 기상청은 15일(현지시간) 아소산 분화 경계 수준을 ‘활화산인 것에 유의’를 뜻하는 레벨 1에서 ‘분화구 주변 규제’를 의미하는 레벨 2로 올렸다. 분화 경계 수준은

    2024-05-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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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바키아 총리, 지지자와 만남 중 총격 피습

    슬로바키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지지자를 만나던 중 총격을 맞아 위중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날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로베르트 피초(59) 슬로바키아 총리는 수도 브라티슬라바 외곽에 있는 핸들로바 지역에서 각료 회의 후 지지자들과 만나던 중 총에 맞아 병원으

    2024-05-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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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후지산 통행료 2000엔 더 내세요” [숏폼]

    이제 일본 후지산을 등반하려면 7월부터 최대 약 2만 7000원을 내야 합니다. 일본 야마나시현 당국이 후지산의 인기 코스인 ‘요시다 루트’를 이용하는 등산객을 상대로 온라인 유료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루트의 하루 유료 등산객을 4000명으로 제한하

    2024-05-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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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쏟아진다”…대만 인플루언서 '현금 뿌리기'에 아수라장

    대만의 한 남성이 타이베이 시내 한복판에서 현금을 뿌리겠다고 예고해 수천명의 인파가 몰리는 소동이 일어났다. 13일(현지시간) FT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팔로워 16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미스터R’(린 모씨)은 지난 10일 오후 11시경 타이베이시 신이구에서

    2024-05-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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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인의 성지'…한해 100만명 찾는 이곳은 어디?

    튀르키예가 ‘모발 이식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상대적으로 우수한 기술력,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맞물리며 2022년에만 모발이식을 위해 외국인 100만명이 방문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튀르키예로 모발 이식을 받으러 다녀온

    2024-05-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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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사건의 지평선 너머는”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이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초대질량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면 펼쳐지는 모습을 시뮬레이션 영상으로 공개했다. 최근 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는 블랙홀 주간(나사 자체 기념일; 매년 5월 6~10일)을 기념해 기후 시뮬레이션 센터의 디스커버

    2024-05-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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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보다 낫다”… 12년 동안 돌봐준 간병인에 아파트 5채 물려준 中 노인

    중국의 93세 노인이 자신을 12년 동안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에 해당하는 거액의 재산을 물려주고 세상을 떠나 화제다. 13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1930년 베이징에서 태어난 루안은 결혼하지 않고 평생 혼자 살았다. 루안은 노년

    2024-05-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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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러 자금줄 끊겠다”… 우라늄 수입 금지법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우라늄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에 13일(현지시간) 공식 서명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H.R.1042)에 서명했다. 러시아나 러시아 기업이

    2024-05-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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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중독성' 있는 맛”…中 훠궈 식당, 조미료로 '양귀비' 썼다

    중국의 한 훠궈식당 주인이 음식에 넣기 위해 마약류인 아편 양귀비를 길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타이장현 경찰은 드론(무인기)으로 순찰하던 중 한 건물 옥상에서 양귀비로 의심되는 꽃

    2024-05-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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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가 일본땅?”… 캐나다 교과서 지도 표기 논란

    캐나다의 한 교과서가 제주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해 논란이다. 1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를 통해 “캐나다 전 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과서 출판사 ‘프랜티스 홀(Prentice Hall)’이 발행하는 ‘Counter points, Exploring Can

    2024-05-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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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 재단 사임한 전처 멜린다, 17조원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68)의 전처이자 지난 2000년부터 자선재단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이끌어온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59)가 공동 의장직에서 사임하고, 새로운 자선 사업에 투입할 17조원을 약속 받았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미국

    2024-05-14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