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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만에 돌아온 트럼프 "美우선주의 더 거세진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78)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4년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하면서 '트럼프 2기'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CNN 집계에 따르면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

    2024-11-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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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KOTRA, “감세·高관세·에너지 자립·미국 우선주의 예상”

    5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KOTRA가 '2024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경제·통상 정책 방향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은 공급망 내재화를 통한 미국 내 산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둘

    2024-11-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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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40세 부통령' 밴스, '마가 운동' 계승자 입지 굳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J.D. 밴스 상원의원(40)이 역대 3번째로 젊은 부통령이 됐다. 밴스 의원은 가난한 백인 노동자를 의미하는 '힐빌리(hillbilly)' 출신 초선 상원의원이다. 밴스 의원은 부통령으로 당선되

    2024-11-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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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尹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한미동맹 밝게 빛날 것, 긴밀협력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후보자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6일 윤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축하드린다. 그동안 보여준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

    2024-11-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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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EU “대서양 파트너십 지속”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당선 축하' 성명을 내고 “EU와 미국은 단순한 동맹 그 이상”이라고 말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수백만개의 일자리와 수십억(유로) 통상·투자가 양자 경제관계 역

    2024-11-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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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美 대선] 붉게 물든 美 지도…트럼프 백악관 입성 '눈앞'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우 '붉은 신기루' 현상이 나타다. 다만 아직 개표 중반이고 사전투표율이 높아 시간이 지나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쏠리는 '푸른 전

    2024-11-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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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트럼프 시대] 심판론에 샤이 트럼프 결집까지…더 강력해진 스트롱맨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민주당의 카말라 해리스 후보를 4년 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한다. 초박빙을 예상했던 여론조사와 달리 트럼프 후보는 지난 대선보다 더 많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주요 경합주에서 우위를 보이는 등 강력한 모습으로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 현

    2024-11-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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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트럼프 시대]그가 돌아왔다..경합주 잡고 '승리 선언'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현재 트럼프는 538명의 선거인단 중 266명을 확보, 당선이 확정되는 '매직넘버' 270명에 단 4명만을 남겨뒀다. 트럼프는 “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

    2024-11-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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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트럼프 2기, 더 강력한 자국보호·관세폭탄 온다…산업계 '빨간불'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행정부 2기에는 자국 중심주의와 대중(對中) 기조가 현재보다 견고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세계 무역 판세가 크게 요동치고 우리 산업계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는

    2024-11-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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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日 “미일 협력 진화해 나갈 것”

    일본 정부가 6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이 임박하자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의 핵심을 맡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폭넓은 미일 협력을 더 진화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트럼프 당선인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기자회견에

    2024-11-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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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 트럼프 정권 2기 백악관·내각 구성에 '주목'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으로 승리를 선언하면서, 2기 백악관과 내각 구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선인데다 1기 행정부 인사들이 등을 돌린만큼, 어떤 지시든 따르는 '충성파' 중심으로 채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차기 행정부의 밑그림은

    2024-11-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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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미국 중심주의·중국 배제 기조 강화…한국도 불확실성 커져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하면서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하는 무역 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는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며, 전반적인 감세 정책을 예고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2024-11-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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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美 대선]트럼프, 경합 주 앞서며 당선 유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 가능성이 커졌다.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워싱턴DC와 50개 주의 투표가 완료된 가운데, 개표 중인 7개 경합 주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를 앞지르고 있다. 다만 개표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라 대선 결과가 확정될 때까

    2024-11-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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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47대 대통령 트럼프]무협, 통상환경 대비해야

    제60회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미국 중심주의 흐름이 더욱 강해지고 다양한 관세 조치와 바이든 정부의 주요 정책 무력화 시도로 상당한 혼선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중국 견제

    2024-11-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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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명정보통신, 2024 공공안전통신망 포럼에서 철도 EMS 소개

    회명정보통신은 올 하반기 공공안전통신망 포럼에서 자사에서 개발된 철도무선통신장치 관리장치인 HM-EMS(LTE-R Enterprise Management System)를 소개했다. 현재 회명정보통신에서 개발된 EMS는 KTX, SRT등의 모든 고속열차와 KTX-이음과

    2024-11-06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