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는 뉴미디어를 포함한 디지털에 능숙한 강력한 콘텐츠 소비자다. 그러나 이에 머물지 않고 날카로운 감수성으로 디지털은 물론 연계된 오프라인 광장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MZ세대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힘입어 정보의 비대칭성을 극복하고 콘텐츠 생산자로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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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LG유플러스 AI콘텐츠, MZ세대 일상에 스며들다2024-12-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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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심평원, 전문적인 콘텐츠로 신뢰도·브랜드 가치 상승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은 지난 2000년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국민이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제공받은 의료서비스의 비용과 질에 대해 심사, 평가하고 국민 보건의료 인프라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심평원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2024-12-09 16:00 -
〈16〉현대제철, 31년간 이어진 1200번의 일관된 소통의 힘
기업의 이야기를 담는 사보, 그중 사내보는 기업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애사심과 내부 결속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 과거에는 기업의 이야기를 임직원에게 전달해 회사 구성원의 머릿속에 기업의 정체성을 새겨 넣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주는 것이 주였다면, MZ
2024-11-25 16:00 -
〈15〉한화그룹 기술 가치, 실체와 진정성 담은 콘텐츠로 호평
브랜드만의 차별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비교우위에 있는 기술력을 대내외에 공유하는 소통활동은 고객의 신뢰도를 증진시켜 판매촉진에 기여한다. 또한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여 애사심을 향상시키는 촉매제로서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요소이다. 온드 미디어(Owned Media)로
2024-10-28 16:00 -
〈14〉공공소통 성공 길라잡이, 생동감 넘치는 경남에서 발견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들이 가진 고유한 특성은 그 채널들에 담긴 콘텐츠에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다. 채널과 그 채널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이해와 요구를 잘 반영한 콘텐츠들은 살아 움직이며 끊임없이 흐르는 양방향소통의 물길을 만들어낸다. 장사가 잘 되는 음식점 분위
2024-10-14 16:00 -
〈13〉고객과의 관계형성, 일관성 있는 진심의 소통이 핵심이다
모 백화점 직원은 입사 때부터 최고 임원이 된 지금까지 매장 입구에 들어설 때면 누가 보든 안 보든 매장을 향해 인사를 하고 주변에 떨어진 이물질을 줍는 습관이 있다. 이유는 고객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마주하고, 청결한 매장으로 모시겠다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기 때문
2024-08-05 16:00 -
SNS는 공감의 미디어, 인간의 감성에 소구해야 효과적
뉴미디어가 등장하기 전에는 레거시 미디어의 위력은 대단했다. 신문이나 잡지 증에서 가장 눈이 가는 부분이 만물상 등에서 소개하는 미담코너나 인물에 대한 인터뷰 또는 가십기사가 흥미를 끌곤 했다. 정론직필의 딱딱한 기사보다는 소위 말랑말랑한 소식이나 사연이 내재화 되어
2024-07-29 16:00 -
〈12〉기획, 실행, 평가는 한 몸이다. 객관적 평가로 오답노트 만들어야
매일 아침방송에 쏟아져 나오는 건강관련 프로그램에서 의사들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건강에 대한 지표를 제시한다. 대부분의 성인병의 주범인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지표로는 허리둘레, 체질량지수(BMI), 혈압, LDL-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ALT 등 총 여
2024-07-22 16:00 -
〈11〉사회와의 소통, 디지털로 연결해 고객만족도 높였다
소셜미디어는 대규모 사회시스템으로서 사회와의 직접 소통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이윤추구와 병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며 고객의 호감도를 높이고 매출로도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SNS와의 융합은 단순히 CSR 영역
2024-07-08 16:00 -
〈10〉LG전자 Life's Good 캠페인, 소셜브랜딩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잡다
기업은 크고 작은 비용을 들여가면서 마케팅을 왜 하는 걸까? 또, 영업활동은 왜 하는 걸까?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마케팅 활동의 시작은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이다. 그리고 브랜드를 판매해 매출을 올리는데 목적이 있다. 공공기관의
2024-06-24 16:00 -
소통의 핵심은 고객의 목소리 경청, 백종원TV에 답이 있다
최근 백종원TV의 홍콩반점 영상에 대한 댓글이 뜨겁다. 자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콩반점에 대한 개선 프로젝트 형식의 방송을 통해 여과없이 문제점을 공개하고, 개선책을 내놓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은 댓글 참여로 홍콩반점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있다
2024-06-17 16:00 -
〈8〉충주시의 소통경쟁력은 지속 가능할까? 고양시·부산경찰청의 사례
요즘 충주시의 홍보맨이 운영하는 유튜브 소통이 화제다. 공공기관 소통에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어 고무적인 현상이다. 과연 충주시의 성과에 지속 가능할까? 고양시와 부산경찰청 사례에서 답을 찾고자 한다. 2013년도 이후부터 불과 몇 년 전까지 고양시는 다른 지자체와는
2024-05-13 16:00 -
〈7〉고객과의 상호작용 촉매제 '서포터즈' 팬덤으로 진화해야
방탄소년단 팬클럽 ‘Army’,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등은 스타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연대감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과거 오빠부대로 칭했던 열성적인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등장에 따라 디지털 콘텐츠 소비력이 강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팬덤현상을 만
2024-04-29 16:00 -
〈6〉브랜드를 고객과 지속적으로 이어주는 '디지털 캠페인'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식목일에는 ‘우리강산 푸르게’라는 유한킴벌리의 나무심기 캠페인, 지하철 차량 한 켠에 마련된 임산부 전용좌석 배려 캠페인 등은 소비자에게 인식에 변화를 준 히트 캠페인 사례다. 오래된 사례지만 KT는 통신 서비스 브랜드 ‘Olleh’를 홍보하기
2024-04-15 16:00 -
〈5〉브랜드 뉴스룸, 디지털 콘텐츠 통합으로 고객소통 최적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소통지수(ICSI)와 콘텐츠경쟁력지수(CQI)를 통해 최근 3개월간 기업(관)에서 제공한 콘텐츠를 모니터링, FGI, 빅데이터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뉴스룸을 통한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입증됐다. 기업에서는 브랜드 저널리즘 개념
2024-04-0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