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브레인AI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4 생성 AI 포럼'에서 '딥페이크 자동 탐지 솔루션'을 공개했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진·영상 등을 생성·변조하는 기술이다. 최근 딥페이크를 악용한 성범죄물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딥브레인AI의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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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딥페이크 자동 탐지 솔루션' 공개…“민간에도 SaaS로 제공할 것”2024-11-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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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美 'LG NOVA InnoFest 2024'서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선봬
딥브레인AI가 지난 달 25~26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LG 노바 이노페스트 2024(NOVA InnoFest 2024)'에서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력을 위해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2024-10-07 16:38 -
[창간특집]“국민 체감형 AI 서비스로 긍정적 인식 높여야”
최근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딥페이크 음란물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AI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AI가 ‘양날의 검’인 만큼 순기능과 역기능을 나란히 두고 볼 필요가 있으며,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서
2024-09-23 16:02 -
“딥페이크 성범죄에 위장수사기법 도입해야”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정치권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성인 대상 디지털 성범죄에도 신분비공개·위장수사기법(신분위장수사)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딥페이크 성범죄 수사·처벌 개선방안’ 연구보고서를 발
2024-09-16 15:42 -
고학수 위원장, “딥페이크 제재 위해 개인정보법 개정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딥페이크 음란물 등 신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한다. 현행법으로 실효성 있는 제재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 망분리 정책과 관련해 내주 민간 영역에 적용하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인터넷망 차단조치 제도 개선’도 발표할 예정이다.
2024-09-10 17:00 -
오세훈 시장, 검·경·교육청과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공동대응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특별시경찰청,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딥페이크 사태 특징이 가해자와 피해자 상당수가 10대 아동·청소년이라는 점에 주목, 교육기관, 사법기관,
2024-09-10 13:53 -
쏟아지는 딥페이크 법안…AI 기본법 시급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면서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34건 쏟아져나왔다.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윤리 등 AI 기술 전반에 대한 법적 기반 마련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AI
2024-09-08 13:46 -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무료로 누구나 이용 가능”
샌즈랩이 딥페이크를 탐지하는 서비스 ‘페이크체크(fakecheck.io)’를 출시했다. 페이크체크는 사용자가 직접 웹사이트에 접속해 딥페이크가 의심되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수 초 내로 위조 진위여부를 분석해 판별 결과를 알려준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2024-09-04 17:24 -
[ET톡]21세기 AI '붉은깃발법'
최근 일어나는 딥페이크 성범죄, 정치권 가짜 뉴스의 중심에 인공지능(AI)이 자리잡으면서 ‘AI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술 자체가 아니라 기술을 악용하는 사람, 그리고 이를 규제하지 못하는 제도가 문제라는 목소리도 높다. 안전한 AI 기술 사용을
2024-09-04 13:10 -
국회는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서울시는 AI 기반 딥페이크 검출 기술 개발
여당은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서울시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검출 기술 개발에 나섰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2024-09-03 14:29 -
사회적 공분 비웃듯 딥페이크방 계속 생긴다…전문가 “기술론 못 막아”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분에도 불구하고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유통하는 텔레그램 채널이 지속 생성되고 있다.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기술로 딥페이크 범죄를 원천 차단할 수 없어 처벌 강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3일 국내 한 사이버위협인텔리전스
2024-09-03 14:08